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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성구] 2025년 29주 차 회고

  • weekly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갔다. 주간 성구는 매주 내가 진행한 업무에 대해 되돌아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하고 있다. 그래서 매번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개선해나가고 있다. (혹시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번 주 주간 성구도 시작해보겠다.

인디해커, 크리에이터, 1인 기업가를 위한 Link in Bio, 인디로그 개발 중

#프로덕트 #LinkInbio #SaaS #개발

새로운 SaaS로 Link in Bio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Link in Bio 서비스는 내가 하고 있는 일, 하는 일 등을 정리해준 하나의 사이트로, 대표적으로 국내 서비스로는 리틀리, 해외 서비스로는 링크트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내 사이트는 정해진 형태보다는 자유롭게 꾸미고 싶어 직접 개발해서 배포하고 있는데, 매번 내용을 업데이트할 때마다 코드 수정과 배포를 해야 해서 번거로웠다. 그러다 보니 업데이트를 자주 안 하게 되었다.

그래서 리틀리, 링크트리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까 했다. 고민 끝에 UI/UX를 개선하여 벤토 그리드 기반의 심플하고 깔끔한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저번 주부터 시작하여 화면을 구상하고 기본 기능을 구현했는데, UI/UX를 고려하다 보니 벤토 그리드 구현과 스타일 설정 등 생각보다 디테일을 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디자인은 어느 정도 타협하고, 베타 출시 후 업데이트하자는 마음으로 픽스하고, 사용자 인증, DB, 서버 등 기본 기능 구현을 완료했다. 저번 주 주간 성구에서 공유한 Turborepo를 처음 적용해봤는데, 지금은 편하긴 하지만 처음 설정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도 했다.

이번 주는 이렇게 기본 기능 구현까지 완료했고, 다음 주에 베타 출시를 위한 작업을 마무리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뽀모닥은 꾸준히 성장 중 - 1.2.1 업데이트

#프로덕트 #앱 #뽀모도로 #타이머 #뽀모닥 #업데이트

저번 주에 뽀모닥 출시글을 쓰고, 이번 주에 스레드, X, 링크드인에도 공유했다. 생각보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아서 사용자가 소폭 늘었다. (약 40명 정도)

처음 출시할 때는 핵심 기능만 구현했기에 사용자가 생겼으니 업데이트를 계획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게 3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서 추가한 것과 내가 사용해보고 추가했으면 좋겠는 것, 수익화를 위한 수단을 추가했다.

  1. 사용자 피드백 - 타이머 프로그래스 바 추가 (ON/OFF 가능)
  2. 내가 쓰면서 개선점 - 집중/휴식 시간 중 백색소음 추가 (ON/OFF 가능)
  3. 광고 보고 오늘 하루 광고 제거 - 짧은 광고를 보고 하루 동안 배너 광고 제거

빠르게 기능을 개발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역시 앱 개발은 쉽지 않다.)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 심사 등록을 했다. 플레이 스토어는 주말임에도 빠르게 심사를 완료하고 출시되었고, 앱 스토어는 심사 대기 상태다.

뽀모닥의 SNS 채널도 만들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사이드 프로젝트로 가볍게 시작했지만 직접 사용하고 있으면서, 사용자도 생기니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0.5인분의 삶> 0.01인분 에세이 게시

#콘텐츠 #브런치 #에세이 #혼삶

저번 주에 주간 성구에서 브런치 시작을 알렸다. 저번 주에는 <0.5인분의 삶>의 프롤로그를 올렸는데, 이번 주에는 첫 번째 에피소드 <하루 종일 말을 안 하고 살았다>를 게시했다. 혼자 사는 삶의 컨셉으로 0.5인분의 삶이라고 제목을 정해서 0.01인분부터 0.50인분까지 총 50개의 글을 쓰면 어떨까 구상하고 쓰고 있다.

처음 브런치를 시작하고 반응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 글에 라이킷 10개, 이번 글에도 라이킷 8개를 받았다. 작은 숫자일 수 있지만 반응을 해줬다는 것에 뿌듯하면서 계속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이번 주는 일을 열심히 하고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성과가 많지는 않았다. 계획한 일에 30% 정도 완료했고, 시작도 못 한 일도 있고, 끝내지 못한 일도 있다. 그럼에도 일단 하자, 그냥 하자는 마음도 있고,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기도 한다. 매주 회고와 계획을 하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이번 주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번 주도 고생했고, 다음 주도 파이팅!